군포의왕 융합적 과학사고의 장을 펼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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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5-15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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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군포의왕교육지원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군포의왕교육지원청(교육장 김동민)이 11~12일 초·중학생 166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25회 경기도학생과학탐구올림픽 군포의왕 지역예선'을 개최했다.

경기도학생과학탐구올림픽 군포의왕 지역예선에서는 자연관찰탐구부문과 과학탐구실험부문 등 2개 분야에 학교를 대표하는 2인 1팀이 참가해 주어진 문제를 바탕으로 관찰력과 탐구력을 겨뤘다.

과학탐구실험대회는 11일 당정중학교 과학실에서 각학교 대표 2인으로 구성된 초등학교 6학년 26팀, 중학교 2학년 18팀(88명)이 참가, 창의적 탐구설계와 탐색, 결론도출에 이르는 실제 탐구실험을 통해 과학적이고 창의적인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경험을 했다.

또 자연관찰탐구대회는 12일 의왕자연학습공원에서 각 학교 대표 2인으로 구성된 초등학교5학년 23팀, 중학교 1학년 16팀(78명)이 참가, 식물과 자연환경에 대한 자연관찰탐구 주제에 대해 탐구계획, 관찰탐구과정, 탐구결과에 이르는 활동을 통해 실제 자연관찰 탐구 세계를 생생하게 경험했다.

이형수 교수학습지원과장은 참가한 학생들과심사위원들에게 “모든 탐구과정에서 팀원끼리 서로 협력하며 탐구하고 문제를 해결하면서 미래 4차 산업혁명사회가 요구하는 인성과 창의성, 협업능력 등이 겸비된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 고 격려했다.

한편 이번 대회 참가 팀 중 심사기준에 의거 선별․추천되는 각 부문별 초등 1팀과, 중등2팀은 경기도학생과학탐구올림픽에 참가하여 선의의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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