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성모 기자 = 키움증권은 1분기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0% 증가한 607억원을 기록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13% 늘어난 786억원, 세전이익은 792억원으로 15% 증가했다. 이는 영업이익 기준으로 fn가이드가 제시한 1분기 실적 예상치인 548억원 대비 43.43% 높은 수치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리테일과 IB, PI 등 사업 전 부문이 긍정적인 실적을 냈다”며 “또 키움투자자산운용, 키움저축은행, 키움예스저축은행 등 자회사도 실적이 개선돼 시장 전망치를 상회하는 성적을 냈다”고 말했다. 관련기사키움증권, 해외주식·스몰캡 아우른 '실전형 리서치'로 차별화키움증권, 두산로보틱스 지분 3.05% 취득…1579억 규모 투자 #순이익 #영업이익 #키움증권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