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흐리다가 빗방울…예상강수량 5∼10㎜

(청주=연합뉴스) 김형우 기자 = 토요일인 13일 충북은 차차 흐리다가 오후부터 비가 오겠다. 예상강수량은 5∼10㎜다.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40분 기온은 청주 14.6도, 충주 13.1도, 제천 11.5도, 보은 10.5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청주 26도, 추풍령 25도, 증평 24도 등 전날보다 1∼2도 오른 23∼26도를 기록하겠다.

국립환경과학원은 대기확산이 원활해 이날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이 될 것으로 예측했다.

하지만 오는 14일 새벽부터 황사의 영향을 받겠다고 청주기상지청은 예보했다.

청주기상지청 관계자는 "오늘 비 오는 지역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과 농작물 관리에 유의해달라"고 말했다.

vodcast@yna.co.kr

(끝)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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