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태석 기자 =7일 오전 9시 30분쯤 경기 안성시 원곡면의 야산에서 벌목 작업을 하던 B씨(80세)가 전기톱에 다리를 베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B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헬기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안타깝게도 과다 출혈로 숨졌다. 경찰은 방 씨 주변에 있던 다른 근로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관련기사김보라 안성시장 "행정지원과 공동체 회복 결합한 정책 지속 발굴해 나가겠다"김보라 안성시장 "새 정부 정책에 발맞춰 시민과 함께 빛나는 안성발전 이룰 것" #벌목작업 #안성 #전기톱 #정태석기자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