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가스 안전장치(타이머콕) 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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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4-26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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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경기도 광주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경기도 광주시(시장 조억동)가 25일 관내 사회복지시설(경로당)에 가스 안전장치(타이머 콕)를 보급하고자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동부지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타이머 콕은 사용자가 미리 설정한 가스 사용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가스 공급을 차단하는 안전장치다.

시는 고령인구 증가에 따라, 가스 사용과 취급 부주의로 발생하는 인명사고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 화고자 가스 안전장치 보급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협약에 따라 한국가스안전공사에서는 관내 256여개소의 경로당에 가스 안전장치를 설치, 인명과 재산보호는 물론 가스안전 사용을 가시화하는 홍보효과도 거둘 계획이다.

한편 시 관계자는 “소외계층이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에너지를 사용할 수 있도록 취약계층에 대한 가스 안전장치 보급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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