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도로명주소 활성화 적극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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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4-11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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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하남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하남시가 오는 5월까지 도로명주소 활성화를 위한 적극 홍보에 나서 주목된다.

상세주소는 아파트나 연립주택과 같은 공동주택 등과 달리 건축물대장에 동·층·호 구분이 없는 원룸이나 다가구주택 등 도로명주소의 건물번호 뒤에 동·층·호를 표시하는 것을 말한다.

여러 세대가 거주하는 원룸, 다가구 주택 등의 경우 주소가 하나로 돼 있어 각종 안내문이나 고지서, 택배 등을 정확히 전달하지 못해 면허정지, 가산금 부과 등의 불이익과 긴급 상황 시 신속하게 대응하지 못한 피해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이에 시에서는 시민 불편 해소와 상세주소 정착 차원에서 각 동 주민센터 통장 회의, 각종 행사 등을 통해 도로명주소 교육을 실시하는 등 홍보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한편 상세주소 부여 신청은 원룸·다가구주택 등의 소유자 또는 임차인이 가까운 동 주민센터나 시청 종합민원과에 우편·방문 접수하거나 정부민원포털 민원24에서 인터넷으로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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