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곡산서 불, 203명 동원돼 진화

경기도 양주시 불곡산에서 불이 나 4시간 만에 진화된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15일 오후 3시 15분경 불곡산 근처 야적장에서 시작된 불이 산으로 옮아붙으며 산불로 커진 것으로 파악했다.

119소방대와 시청 산불진화대, 군부대가 헬기 2대를 비롯한 소방장비 24대, 203명을 동원해 진화했다. 현재는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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