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중국 사드 보복조치에 대한 TF팀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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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3-12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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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도(지사 이시종)는 9일 오후 충북도청 소회의실에서 대중국 수·출입 및 관광·농산물 동향 및 대응전략 논의를 위한 ‘국내외 정치·경제상황 대응 TF팀 회의’를 열었다.

아주경제 윤소 기자 =이시종 충북도지사는, 10일 최근 중국의 사드 보복조치 등 국내·외 정세가 급변하면서 충북도가 발 빠른 대응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도는 국내·외 정치경제상황 대응 TF팀 회의를 열고 대(對)중국 수출·관광·농산 분야를 긴급 점검했다.

이시종 지사는 이날 회의에서 "학계와 유관기관, 경제단체, 관광단체 등 약 20여개 기관 관계자들이 참가해주시어 감사하다"며 "현재 국제사회의 정세와 충북의 대응 방향에 대해 좋은 아이디어를 달라"면서 "이번 회의에서 제시된 의견들을 종합, 조속한 시일 내에 대응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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