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대규 휴맥스홀딩스 회장이 네이버 의장이 돼 이사회를 이끌 예정이다. 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는 오는 17일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변 회장을 신임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한다. 벤처 1세대로 불리는 변 회장은 휴맥스를 매출 1조원 규모로 키워낸 인물이다. 한편 네이버 창업자 이해진 의장은 등기 이사직만 유지한다. 관련기사네이버, 대통령 선거 특별페이지 운영…'부정행위 방지' "네넷 효과 톡톡히 봤다"…네이버·넷플릭스 3040 남성 이용자 늘어 #네이버 #변대규 #의장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