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선 전 칭다오 총영사 '급변하는 국제정세 아래 중국 미래전망'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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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2-22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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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선 전 중국 칭다오 총영사 ]

거버넌스21클럽(이만의 전 환경부 장관, 반재철 홍사단 이사장 대표)가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 이후 급변하는 국제정치 아래 미국과 중국의 정책을 조명하고 한국의 대응 방안을 모색 하기 위해 특별 강연회를 개최한다.

'국제정치 환경 변화 하의, 미·중 정책변화와 중국의 미래 전망'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강연회는 오는 24일 서울 서초동 팔래스호텔에서 열린다.

중국 칭다오 총영사를 지낸 박종선 교수는 이번 강연회에서 중국의 시대별 정치 변화와 정치체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정책 추진 방향, 19차 당대회 이후 중국의 변화, 중국 비즈니스 전략(대중국 수출·투자·투자유치 및 비즈니스 성공방안) 등을 소개한다. 

중국이 추진 중인 신 실크로드 경제권 구상 전략인 '일대일로', 중국의 미래 5개년 청사진인 '13차5개년 규획', 미중간 신형대국 관계 등에 대한 분석과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한중일 자유무역협정(FTA) 등 지역통합 흐름 속에서 우리나라 정부의 대응 방안및 우리나라 기업들의 대중국 진출 전략 등도 제시한다.  

이밖에 세계 경기둔화와 중국 경제성장률 하락, 중국 주식시장 불안정, 미국의 금리인상에 따른 한국 경제의 위기와 나아갈 방향 등도 강연에서 소개된다. 

칭다오 총영사를 역임한 박종선 교수는 외교통상부 아태정책연구원, 한국경제학회, 한중친선협회 등의 자문 연구위원으로 활동 중이며, 중국 산둥성 옌타이시 정부 경제고문, 산둥대 칭다오대 등 교수로 재직하며 중국 문제를 연구하며 주요 기관에 자문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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