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음식점 타입별 안내책자 발간, 관관명소 및 숙박업소도 함께 수록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300만 도시 인천을 방문하는 관광객이 좀 더 쉽고 편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인천의 관광명소, 타입별 음식점, 숙박업소가 함께 기재된 관광 안내책자 “인천맞춤 도시樂”를 제작하여 인천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배포한다고 밝혔다. 이 번 배포되는 책자는 관광객들이 자주 찾는 주요 관광지에 대한 관광안내도를 수록하여 주요명소를 쉽게 찾아갈 수 있도록 했다. 관광지 주변으로 관광객 특성(취향)에 맞는 음식점을 찾기 쉽도록 타입별 맞춤 음식점을 내·외부전경 주요 메뉴 등을 설명과 사진을 위주로 작성하여 분류, 관광객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더불어 주요명소 주변의 관광숙박업소도 같이 표기하여 관광객들에게 ‘볼거리, 먹거리, 잘거리’등 포괄적인 정보를 제공한다. 관련기사인천시, 사회적가치 확산 위한 '아이(i) 가치나눔' 본격 시동인천시, '청년 창업' 시작부터 해외 현지 진출까지 단계별 맞춤형 지원 시 관계자는 “그 동안 음식책자는 맛집 위주의 정보제공이 주를 이루었다면 이 번에는 맛뿐만 아니라 단체관광객, 전통가옥풍 음식점, 힐링음식점 등 수요자 중심의 음식점을 소개한다는 데 의의가 있다”면서, “아울러 동 책자를 토대로 지속적으로 영어, 중국어, 일어판을 제작하여 내․외국인 관광객 누구나 300만 명품 도시 인천을 다시 찾아 쉽고, 편하게 관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관광 안내책자 #인천맞춤 도시樂 #인천시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