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층주거지란 4층 이하 단독·다가구 등 주택 밀집 주거지역을 말한다. 시는 주거지역 총 313㎢ 중 111㎢ 면적을 차지하는 저층주거지의 미래 관리 방안을 모색 중이다.
이날 토론회에는 이제원 행정2부시장과 도시재생사업 주민, 지역재생활동가 등 약 500명이 참석한다. '오래 살고 싶은 서울의 저층주거지, 어떻게 만들까'를 주제로 주제발표와 토론이 이어진다.
서울시는 논의 결과를 토대로 현재 진행 중인 저층주거지 종합관리계획에 보완·반영해 올해 상반기 '서울시 저층주거지 종합관리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자료=서울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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