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안츠생명, 보육원 찾아 올해 첫 봉사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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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2-17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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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지난 16일 서울시 구로구 천왕동에 위치한 에델마을에서 알리안츠생명 임직원과 대학생 인턴 20여명이 청소 및 아동 미술놀이 지원 봉사를 진행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알리안츠생명 제공.]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 = 알리안츠생명은 지난 16일 서울시 구로구 천왕동에 위치한 에델마을에서 임직원과 대학생 인턴 20여명이 청소 및 아동 미술놀이 지원 봉사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어린이재단’의 협력기관인 에델마을은 무연고 여자아이들을 양육하고 보호하는 기관이다.

알리안츠생명은 지난 2015년 영아보육 및 화단정리 봉사활동으로 처음 인연을 맺은 뒤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이날 봉사활동에는 알리안츠생명 동계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가하고 있는 대학생 인턴 17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기관 내 환경 청소와 화단 정리를 실시하고, 아동들과 짝을 지어 부엉이 시계 만들기, 꼬꼬 달력 만들기 등 미술놀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한편, 알리안츠생명은 ‘굿네이버스’, ‘어린이재단’, ‘세이브더칠드런’ 등 국내 주요 복지기관 3곳과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사내 기부 프로그램인 ‘Make a Donation(메이크 어 도네이션)’을 통해 매월 임직원들과 설계사들로부터 자발적으로 모인 금액에 회사가 1:1 매칭해 기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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