팡게임 디아블로풍 웹RPG ‘MOST’, ‘MOST 레볼루션’으로 재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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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2-16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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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 팡게임은 지난해 5월 선보인 3D 판타지 액션 MMORPG 'MOST'를 'MOST 레볼루션'이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6일 밝혔다.

'MOST'는 하이퀄리티 그래픽이 돋보이는 3D 판타지 액션 MMORPG로, 디아블로풍의 서양 판타지 그래픽과 화려한 이펙트가 유저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받은 바 있다.

'MOST 레볼루션'은 총 6개의 굵직굵직한 변화를 통해 새롭게 재 탄생했다. 우선 전체적인 맵이 리뉴얼됐다. 맵 구성이 변경됐고, 신규 맵도 4개나 추가 됐으며 최고 레벨도 120레벨로 확장됐다.

이어 세트장비도 5단계에서 6단계로 늘어났고, 보스영지 6층에서도 세트장비를 획득할 수 있다. 또 탈것과 펫, 날개 성물 등 전용 스킬이 추가됐다. 신규 컨텐츠로는 전직시스템과 법진 시스템이 추가됐고, 군단매치 기능도 추가됐다.

UI도 변경됐다. 보스영지와 정복의길, 던전, 혼기 등 모든 컨텐츠의 UI 변경 및 관련 시스템의 변경이 이루어져 전혀 새로운 게임을 하는 듯한 느낌을 준다.

이 외에도 전체적으로 강화된 성장 시스템, 보스 콘텐츠 구성의 변화, 장비 제작 시스템 리뉴얼 및 신규 추가 시스템으로 기존 MOST와는 전혀 다른 MOST를 플레이할 수 있다.

팡게임 MOST 담당자는 "MOST는 훌륭한 그래픽과 타격감, 쉬운 난이도 등 모든 면에서 유저들의 호평을 이끌어 낸 바 있다"며 "기존의 좋은 시스템은 유지한 채 '혁명'을 더해 'MOST 레볼루션'이라는 이름으로 선보이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팡게임은 'MOST 레볼루션'의 재탄생을 기념하는 MOST 레볼루션 론칭 이벤트를 진행한다. 매일매일 1주일간 레볼루션 보상을 받는 접속 이벤트와 레벨과 전투력, 탈것 등의 랭킹을 가리는 랭킹 최강자전, 80레벨 달성시 푸짐한 아이템을 지급하는 레벨 달성 이벤트, 오픈 축하 이벤트, 홍보 이벤트 등 총 5종의 대형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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