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평택항만공사, 공익서비스 대상 수상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7-02-16 14:3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오른쪽 최광일 사장


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최광일)는 16일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2017 대한민국 사회공헌 대상’에서 공익서비스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사회공헌 대상은 혁신적이고 발전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더 발전된 공헌활동을 위해 부문별 수상자를 선정했다.

 공사는 평택항 배후 물류단지 조성 및 인프라 개발과 물동량 창출을 위한 항만마케팅을 통해 평택항 물류 활성화 촉진과 일자리 창출에 힘써 왔다.

아울러 고객과 지역사회, 항만근로자를 위한 다양한 공익활동을 펼치고 있다. 매월 경기도의료원 등 의료기관과 주변 의료환경이 부족해 의료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무료 이동진료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에는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과 힘을 합쳐 각 전문분야의 창업지원사업을 전개했다. 특히 해운항만 물류분야 창업자를 위한 창업지원센터를 운영하며 재정지원, 창업컨설팅 등을 제공해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속 노력하고 있다.

이 밖에도 무료 영화상영과 작은 결혼식 지원, 항만투어 등 다양한 문화 복지혜택을 제공하며 고객과 지역사회에 공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광일 사장은 “항만 배후단지 개발사업과 O2O물류플랫폼,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한 다양한 신사업 발굴을 통해 성장동력을 적극 육성하고, 고객과 지역사회와 함께 동반성장하는 책임있는 다양한 공익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