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울산시 남구 고래생태체험관 앞에서 환경단체 회원들이 남구의 돌고래 추가 수입을 반대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울산환경운동연합]
아주경제 울산 정하균 기자 = 울산환경운동연합, 핫핑크돌핀스, 동물자유연대 등 환경보호단체들이 7일 오후 1시 고래생태체험관 앞에서 울산 남구청의 고래생태체험관 재개관 반대를 위한 퍼포먼스를 펼쳤다. 핏빛으로 물든 돌고래 인형이 눈물을 보이며 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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