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룬, 이집트 꺾고 통산 5번째 네이션스컵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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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2-06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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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룬 선수들이 6일 네이션스컵 우승 후 열린 시상식에서 환호하고 있다. [사진=EPA 연합뉴스 제공]


아주경제 전성민 기자= 카메룬이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최다 우승팀 이집트를 꺾고 통산 다섯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카메룬은 6일(한국시간) 가봉 스타드 당곤제 경기장에서 열린 이집트와의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결승전에서 2-1로 역전승을 거뒀다.

2002년 이후 15년 만에 정상에 선 카메룬은 통산 다섯번째 네이션스컵을 들어올렸다. 통산 7차례 우승을 차지했던 이집트는 7년 만에 정상 탈환에 나섰지만 카메룬의 벽에 막혔다.

카메룬은 공 점유율에서 57% 대 43%, 슈팅수에서 15대4로 앞서며 경기를 주도했다.

선제골은 이집트의 몫이었다. 이집트 무하마드 엘네니는 전반 22분 골을 성공시켰다.

후반전 카메룬의 반격이 시작됐다. 니콜라 은쿨루는 후반 14분 벤저민 무칸조의 크로스를 헤딩슛으로 연결해 동점골을 터뜨렸다.

기세가 오른 카메룬은 경기를 지배했다. 빈센트 아부바카는 후반 43분 세바스티앙 시아니의 어시스트를 받아 극적인 결승골을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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