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동안서 설명절 민생안정 특별치안 합동순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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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1-25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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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안양동안경찰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동안경찰서가 설 명절을 앞둔 24일 민생안정 특별치안 합동순찰에 나섰다.

이날 범계파출소는 협력단체와 함께 범계역 로데오 거리에서 합동순찰을 돌며 범죄분위기 사전제압에 나섰다.

캠페인은 평온한 설 명절을 위한 민생안전 특별치안활동으로 경찰과 동안구 자율방범대 등 협력단체 50여명이 심야 시간대 시민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중앙공원과 로데오 거리를 합동 순찰했다.

범계파출소는 지난해부터 매주 1회 우범지역,공원,유흥업소 주변 등 치안이 취약한 지역을 중심으로 자율방범대와 함께 ‘범죄 없는 날’ 합동순찰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근동 범계파출소장은 “주민들이 편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명절 전후, 금융기관․편의점 등 현금 다액업소와 주택가 빈집털이 우려장소에 대한 순찰을 강화해 안정된 치안확보에 경찰력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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