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동성은 지금>[신년사] 성광돈 칭다오 aT물류 법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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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1-11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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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광돈 칭다오 aT물류 법인장.[사진=김송매 기자]


아주경제 산둥성특파원 최고봉 기자 = 성광돈 칭다오(青岛) aT물류 법인장은 2017년 신년사를 통해 “칭다오 aT물류센터는 선진화된 물류 인프라와 콜드체인 운송 지원을 통한 물류비 절감, 다양한 마케팅 지원 등을 통해 한국 농식품의 중국시장 확대를 위해 올 한해도 함께 열심히 뛸 것”이라고 밝혔다.

다음은 신년사 원문.

2017년 정유년(丁酉年) 붉은 닭의 해가 밝았습니다.

지난해는 한중 FTA 발효 원년으로 높은 기대감을 갖고 힘차게 시작했으나 사드 배치, 한한령(限韓令), AI 발생 등 우리 농업의 對중국 수출여건은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리 농업계의 피땀 어린 노력과 농식품부와 aT의 적극적인 지원에 힘입어 對중국 농림수산식품 수출은 전년 대비 8.3% 성장한 14.7억불을 달성했습니다.

이렇듯 우리 농업계와 국민은 많은 시련과 어려움이 있어도 이를 슬기롭게 극복하는 저력이 있습니다. 액운을 쫓고 행운을 가져다 주는 붉은 닭의 기운을 받아 주어진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칭다오 aT물류센터 또한 선진화된 물류 인프라와 콜드체인 운송 지원을 통한 물류비 절감, 다양한 마케팅 지원 등을 통해 한국 농식품의 중국시장 확대를 위해 올 한해도 함께 열심히 뛰겠습니다.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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