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울트라브이(대표 권한진)가 지난 5일, 삼성동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 열린 ‘제53회 무역의 날 행사’에서 1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무역의 날을 맞아 진행된 이번 기념식은 우리나라가 처음으로 수출 1억 달러를 달성한 1964년부터 53회째 진행하고 있다. 무역증진을 통해 국내 경제발전에 기여한 업체를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로 한국무역협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7월부터 올해 6월까지의 무역액을 집계해 해외시장 개척에 이바지한 업체 대표 80명을 선정해 시상했다. 이에 금형, 선반 등 뿌리산업 부문에 12명, 수출제조 및 유통분야의 일반수출 부문 45명, 콘텐츠, 물류 등 서비스 부문 16명, 수출지원기관 특수유공 7명이 수상했다.

이날 ‘100만불 수출의 탑’과 ‘무역협회상’을 동시 수상한 울트라브이(ULTRA V)는 세계 60여 개국에 실리프팅 소재와 이데베논 코스메틱 라인을 공급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권한진 대표는 세계적인 항노화시술 권위자로, 10여 년 전부터 ‘봉합용 녹는실(PDO)’과 리프팅 테크닉을 개발해 해외 비수술성형 시장에 진출했다.

이후 기능을 향상시킨 회오리와 더블트위스트를 비롯해 유지기간과 소재를 대폭 개선한 울트라V PCL 24를 개발하는 등 연구를 거듭했다. 이에 아시아 시장은 물론 유럽, 미국, 남미에 이르기까지 한국의 녹는실 리프팅 기술을 전수하는 데 힘쓰고 있다.

더불어 뛰어난 항산화 효과로 ‘바르는 보톡스’라 불리는 이데베논 앰플(Idebenone Ampoule)을 개발해 코스메틱 시장에서도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데베논은 코엔자임Q10이나 비타민C보다도 월등하게 높은 항상화 효과를 지녀 미국 피부학회에서 산화방지제 중 가장 높은 1등급을 받았다. 최근에는 배우 김지호를 모델로 기용한 뒤 홈쇼핑에 진출하는 등 공격적인 홍보를 이어가고 있다.

권 대표는 “울트라브이는 실리프팅에 있어서 글로벌 브랜드로 확고한 위치를 다졌을 뿐 아니라, 코스메틱 분야에서도 그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며 “혁신적인 기술과 교육, 브랜드를 바탕으로 해외수출을 더욱 늘려갈 목표”라고 밝혔다.

[울트라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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