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SBS ‘K팝스타 시즌6 더 라스트 찬스’가 많은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첫 방송을 마친 가운데 ‘K팝스타’ 출신 가수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2016 어반뮤직페스티벌’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016 어반뮤직페스티벌’은 ‘도시, 그리고 당신의 음악’이라는 콘셉트로 상대적으로 음악축제를 찾아보기 힘든 겨울 시즌에 도심이라는 색다른 공간에서 펼쳐지는 공연으로 음악팬들 사이에서 이미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공연이다.
본 공연에 SBS ‘K팝스타’ 시즌1 준우승에 빛나는 매혹적인 보이스의 이하이, 시즌2 우승자 악동뮤지션, 시즌3과 4에서 각각 준우승과 TOP3에 오른 샘김, 권진아, 정승환, 이진아가 참여 소식을 알려 마지막 시즌을 방송 중인 ‘K팝스타’ 팬들의 아쉬움을 달래는 한편 기대를 모으고 있다.
SBS ‘K팝스타’는 국내 유명 기획사 수장들이 직접 참여해 한국을 대표하는 월드 스타를 발굴하겠다는 야심찬 포부와 함께 지난 2011년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 시즌 뛰어난 실력의 참가자들로 인기를 모은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한편 오는 12월 20일부터 31일까지 평일 오후 8시, 주말 오후 4시와 8시, 연말인 31일은 오후 2시, 6시, 10시에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펼쳐지는 ‘2016 어반뮤직페스티벌’의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 티켓, YES24 공연, 하나티켓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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