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기획, 탈북 청소년 정착 지원 확대...뮤직비디오​·홈페이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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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1-08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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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기획이 제작한 뮤직비디오 '시작하기 좋은 날'의 한 장면. [사진=제일기획 제공 ]


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제일기획이 탈북 청소년들의 정착 지원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확산을 위해 뮤직비디오와 공식 홈페이지를 8일 공개한다.

제일기획은 10~30대 젊은 세대가 탈북 청소년들의 상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인기 힙합 뮤지션과 손 잡고 '시작하기 좋은 날'이라는 제목의 노래와 뮤직비디오를 제작했다.

친구들과의 축구 시합에서 “패스(pass)해!” 대신 “연락해!”라고 말했다가 난처했던 경험, 컴퓨터가 고장나서 ‘컴퓨터 크리닝’이란 간판을 보고 세탁소에 들어 간 경험 등 ‘웃픈’ 에피소드들이 눈길을 끈다.

특별히 오랜 기간 미국에 살면서 언어적·문화적 차이로 어려움을 경험했던 래퍼 플로우식(본명 박대식)이 재능 기부로 참여해 진정성 높은 작품을 완성시켰다는 평가다.

해당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글동무 공식 홈페이지에서 감상할 수 있다.

아울러 제일기획은 이 홈페이지에서 다양한 탈북 청소년 정착 지원 프로그램의 정보를 제공한다.

앞서 제일기획은 지난해 남북한 언어번역 어플리케이션 ‘글동무’를 론칭한 바 있다.

론칭 당시만 해도 약 3600개의 단어를 탑재했지만, 현재는 2만3000 단어로 서비스가 확대됐다.

앱 론칭 후 탈북 대안학교를 방문해 진행하고 있는 앱 설명회도 지속 실시한다.

글동무 프로젝트에 이어 삼성서울병원, 남북하나재단과 함께 탈북 청소년들의 심리 정서안정을 돕기 위해 추진 중인 ‘마음동무’ 프로젝트는 현재 탈북 대안학교 대상으로 시범 운영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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