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강달러 속 혼조세…다우 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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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0-22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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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이클릭아트]


아주경제 문은주 기자 = 21일(현지시간) 뉴욕증시의 주요 지수는 혼조세를 보였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6.64포인트(0.09%) 떨어진 18,145.71에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날보다 0.18포인트(0.01%) 하락한 2,141.16에 거래를 마쳤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5.57포인트(0.30%) 오른 5,257.40에 장을 마쳤다.

이날 증시는 달러화가 7개월래 최고치로 상승세를 보이면서 혼조세를 나타냈다. 업종별로는 통신주가 2% 넘게 하락한 반면 기술업종은 0.5% 넘게 올랐다.

마이크로소프트(MS) 주가는 회계연도 1분기 순익과 매출이 시장예상치를 웃돌면서 4% 넘게 상승했다. 맥도날드도 순익과 매출이 오른 것으로 나타나면서 주가가 3% 이상 상승했다.

제너럴일렉트릭(GE)는 올해 3분기 순익이 상승했지만 매출은 예상치에 미치지 못해 주가가 0.3% 떨어졌다.

시카고옵션거래소에서 변동성지수(VIX)는 전날 거래일보다 2.76% 떨어진 13.37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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