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마리야 자하로바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은 “이른바 ‘의지의 연합’ 국가의 병력이 우크라이나에 배치되는 것은 러시아가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 “이는 사실상 외국의 개입이며 러시아 안보에 대한 위협을 키울 것”이라며 “이런 부대는 합법적인 군사 목표물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번 발언은 서방 국가들이 휴전이나 평화합의 이후 우크라이나의 안전보장을 위해 다국적군을 배치하는 방안을 추진하는 데 따른 것이다.
첫 훈련은 올가을 폴란드에서 영국과 프랑스군 등이 참여한 가운데 열릴 예정이다. 다만 서방군의 실제 우크라이나 배치는 휴전이나 평화합의가 이뤄진 뒤 추진한다는 게 ‘의지의 연합’의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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