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양측은 14일부터 이틀간 로마 주재 미국 대사관에서 미국 중재로 대사급 회담을 열었다.
미국 당국자는 회담 후 “시범 구역 운영을 위한 절차와 지침에 합의했으며 며칠 내 최종 확정해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향후 협상은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다루는 실무 단계로 넘어간다.
이스라엘과 레바논은 지난달 미국 중재로 시범 구역 조성에 원칙적으로 합의했다. 이스라엘군이 해당 지역에서 단계적으로 철수하면 레바논군이 배치돼 치안과 안보를 담당하는 방식이다.
이스라엘과 레바논은 이번 회담 결과에 대해 별도의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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