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준형 기자 = 해군은 지난 26일 오후 동해에서 훈련 중 추락한 링스헬기의 잔해 일부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해군 관계자는 27일 "야간 탐색 결과 헬기의 문 등 동체 잔해 일부와 조종사 헬맷 등을 발견해 인양했다"고 전했다. 추락 당시 조종사는 구조 신호를 4회 송신했다고 이 관계자는 덧붙였다. 관련기사동해해경청~해군 1함대, 동해항 '민·관·군 스마트 정비 지원센터' 건립 '맞손' 外북, 최현호 첫 무장 시험사격…김정은 "해군 핵무장화 가속화" #동해 #링스 #해군 #헬기 #추락 #잔해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