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한·중·일 동북아 3국 주도 新패러다임 조명 '2016 GGGF’ 28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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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9-22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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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주경제]


올해 들어 저성장 기조가 더욱 심화되면서 글로벌 경제에 새로운 패러다임 탄생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특히 글로벌 경제의 중요한 축을 구성하고 있는 한국과 중국, 일본 3국은 새로운 경제 패러다임을 주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이에 아주경제신문은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소공로 서울프라자호텔과 여의도 국회에서 ‘제8회 글로벌그린성장포럼(GGGF·Global Green Growth Forum)’을 열고 '창조경제’로 대표되는 한국과 중국, 일본 3국의 산업.금융계 혁신 사례를 집중 조명할 예정입니다.

우선 김용운 한양대 명예교수는 기조강연을 통해 한·중·일 3국의 특성을 언어·풍습·자연·신화·역사 등을 근거로 비교해 3국이 나가야 할 방향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이어 조동성 인천대 총장(전 서울대 명예교수), 샹빙 중국 장강경영대학원(CKGSB) 총장, 이데이 노부유키 일본 퀀텀리프 코퍼레이션 대표이사(전 소니 회장) 등 3국을 대표하는 경제석학들이 한·중·일 新삼국지 시대에 요구되는 창조비전에 대해 강의합니다.

박용호 서울창조경제센터장과 최원호 한국무역협회 상무, 전병서 중국경제금융연구소장은 특별대담을 통해 한국 경제가 당면한 현안과 대응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젊은 세대들의 창업을 활성화해 기업가 정신을 되살리고자 특별세션도 마련했습니다. 장웨이닝 장강경영대학원 교수가 ‘중국 인터넷 창업 현황과 추세’란 주제로 강연을 하며 김호이 호소컴퍼니 대표, 강동원·알리나 그라츠너 엑셀러레이트 코리아 공동대표 등 스타트업 기업가들이 대거 참석해 스타트업의 현황과 미래를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는 토크 콘서트를 진행합니다.

이와 함께 오정근 건국대 금융IT학과 특임교수, 박용린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 박주영 금융위원회 금융소비자과장이 최근 금융산업에 일고 있는 융·복합의 대변혁에 대해 설명합니다. 독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 일 시 : 2016년 9월 28일(수)~30일(금)
■ 장 소 : 서울플라자호텔 별관 B2층 그랜드볼룸 및 국회 소회의실
■ 참가비 : 무료(중식 제공)
■ 주 최 : (주)아주뉴스코퍼레이션(아주경제신문), (사)글로벌경제재정연구원(GFFFRI)
■ 주 관 : (주)한중기업연합회, (주)아시아방송포럼, 아주M&C
■ 후 원 : 기획재정부, 미래창조과학부, 산업통상자원부, 외교부, 국토교통부, 해양수산부, 행정자치부, 교육부, 농림출산식품부, 문화체육관광부, 환경부, 고용노동부, 금융위원회
■ 문 의: 아주경제 포럼사무국(02-767-1664, hongs@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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