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래드 피트 이혼 원인으로 지목된 마리옹 꼬띠아르 "절대 아냐" 전면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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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9-22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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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이민자 스틸컷]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안젤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의 이혼 원인으로 지목됐던 마리옹 꼬띠아르가 이에 대해 전면 부인했다.

마리옹 꼬띠아르 측근은 "그녀와 브래드 피트의 불륜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현재 마리옹 꼬띠아르는 프랑수배우 겸 감독 기욤 까네와 연인 관계이기 때문.

또한 마리옹 꼬띠아르가 그의 둘째 아이를 임신했다는 보도도 나오고 있다. 현재 마리옹 꼬띠아르와 기욤 까네는 결혼하지 않은 상태다. 

현지 매체 타블로이드지 더포스트 등은 영화 '얼라이드'를 통해 브래드 피트와 마리옹 꼬띠아르가 인연을 맺어 연인으로 발전했고, 이를 안 안젤리나 졸리가 사설 탐정을 고용해 불륜을 확인했다고 보도했다. 

현재 안젤리나 졸리는 브래드 피트에 대한 이혼 소송을 신청했으며, 자녀 6명에 대한 양육권과 브래드 피트의 자녀 방문 권리 승낙을 요청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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