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청소년재단 따뜻한 온정 나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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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9-19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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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성남시청소년재단]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성남시청소년재단(이사장 이재명)이 지난 12일 성남시 수정구에 위치한 장애인 생활시설인 다사랑 마을(원장 최상구목사)을 찾아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

재단 송은영 사무국장과 간부들은 다사랑 마을을 찾아 쌀과 라면 등 다양한 식료품을 전달했으며, 시설에서 생활하고 있는 분들과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보냈다.

송은영 사무국장은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재단 간부들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을 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재단은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과 지원활동을 통해 청소년 뿐 아니라 시민 모두가 행복한 성남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재단은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연중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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