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로봇엔진 기반 종목발굴 서비스 ‘스톡봇(STOCKBOT)’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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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9-12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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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키움증권 제공]

아주경제 서동욱 기자 = 키움증권의 로봇엔진 기반 종목발굴 서비스인 ‘스톡봇’이 지난 9일 알고리즘 스토어 ‘로보마켓’에 7번 째 서비스로 신규 입점했다.

‘스톡봇’은 2개의 로봇엔진이 상장기업 데이터를 기반으로 유망종목과 매매신호 알려주는 종목발굴 서비스다. ‘스톡봇’의 로봇엔진은 MVP엔진과 TEPS엔진으로 구성된다. MVP엔진은 수급분석(Market), 밸류에이션(Valuation), 펀더멘털 분석(Earning Power)을 통해 펀더멘털이 우수하고 저평가 된, 수급이 좋은 종목의 투자매력도를 평가해 스코어 및 랭킹을 부여한다. TEPS엔진은 턴어라운드 매력(Turn Around), 경영효율성(Efficiency), 사업수익성(Profitability), 재무안정성(Safety)의 4가지 평가요소로 종목을 선별한다.

‘스톡봇’은 유망 종목 선정에 더해 투자 스타일에 따른 2개의 주식 포트폴리오를 제공하며, 저평가 스몰캡 뉴스, 업종 및 테마 분류 등 다양한 부가 서비스도 제공한다.

‘스톡봇’은 지난달 19일 오픈 한 ‘로보마켓’의 7번째 입점 서비스다. ‘로보마켓’은 로보스탁, 뉴지스탁, 퀀트, 영웅로직, 알파트레이딩, 따블로, 스톡봇 등 총 7개의 서비스로 구성돼 있으며, 금융공학 및 인공지능 활용 분석 엔진을 기반으로 각 서비스 마다의 특장점을 지니고 있어, 투자자는 자신의 투자 스타일에 맞는 서비스를 체험해보고 가입할 수 있다.

‘스톡봇’ 서비스 및 ‘로보마켓’은 키움증권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영웅문S’를 통해 접속이 가능하며, 다음달 7일까지 한달 간 무료 체험을 제공한다.

키움증권 계좌가 있으면 누구나 가입이 가능하며, 키움증권 계좌가 없다면 키움증권 계좌개설 APP(스토어에서 ‘키움증권 계좌개설’ 검색)을 통해, 스마트폰으로 바로 개설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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