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 현대해상·동부화재 단기수출보험 업무 허가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8-31 17:1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이정주 기자 = 현대해상과 동부화재가 단기 수출보험 업무를 시작한다.

금융위원회는 제15차 정례회의를 열고 현대해상 및 동부화재의 단기 수출보험 업무 영위 신청을 허가했다고 31일 밝혔다.

단기수출보험은 결제 기간 2년 이내의 단기수출계약을 체결 후 수출을 못 하게 되거나 대금을 받을 수 없게 됐을 때 입은 손실을 보상하는 보험이다.

지금까지는 무역보험공사만 상품을 취급했지만 정부가 최근 민간보험사 진입을 허용키로 했다. 지난달 KB손해보험과 AIG손해보험이 민간 금융사 중 최초로 허가를 받은 바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