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은경 기자 = 카카오가 52주 신저가를 재차 경신하며 9거래일째 약세를 보였다. 23일 코스닥 시장에서 카카오는 전 거래일보다 2200원(2.66%) 내린 8만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52주 신저가다. 카카오는 전 거래일에도 52주 신저가를 경신하는 등 실적 부진 여파로 주가가 내림세다. 카카오의 올해 2분기 매출액은 3765억원, 영업이익은 266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크게 밑돌았다. 관련기사카카오모빌리티, 첫 디지털 광고 캠페인…데이식스 10주년 축하 영상정규돈 카카오 CTO "AI, LLM 경쟁보단 실질적 서비스 접목 차원서 접근해야" #카카오 #카카오 #카카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