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 부상' 전인권, 10월 부산 콘서트 개최

전인권밴드 콘서트 포스터[사진=전인권컴퍼니 제공]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교통사고 부상으로 9월 부산 콘서트를 연기했던 전인권이 콘서트 일정을 재고지했다.

전인권밴드는 오는 10월 3일 오후 4시와 7시 30분에 워주치악체육관에서, 또 10월 26일 부산에서 '전인권밴드x알리 명품 콜라보 콘서트 - 탑 앤드 탑'이란 타이틀로 공연을 펼친다.

앞서 전인권은 병원에서 우측 어깨 회전근개 파열 진단을 받았으며 치료가 우선이라는 의료진의 권고에 따라 9월에 개최될 예정이었던 콘서트를 연기할 것이라 밝힌 바 있다.

전인권의 교통사고 부상으로 한달가량 연기한 부산 공연은 오는 10월 26일 오후 8시에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개최된다. 전인권밴드의 음악을 비롯해 들국화의 명곡, 솔로 앨범 수록곡을 망라해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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