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화재 "출산 전·후 고객 차 보험료 최대 10% 할인"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8-16 10:0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동부화재 제공]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 =동부화재는 임신 중(태아)이거나 또는 만1세(생후 12개월)미만의 자녀가 있는 고객의에게 자동차보험료를 할인해주는 ‘베이비 인 카(Baby in Car)자동차보험’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동부화재 '베이비 인 카' 특약 가입대상은 개인용자동차보험의 가입고객으로 본인 또는 배우자가 임신 중이거나 또는 만 1세 미만의 자녀가 있는 고객이다.

임신중(태아) 고객의 경우 10%의 자동차보험료가 할인되며, 만 1세 미만의 자녀가 있는 경우 4%의 보험료가 할인된다. 대상 계약은 9월 1일 이후 책임개시 되는 계약이다.

조건에 해당되면 자동차보험 가입 시 이를 증빙하는 서류(임신확인서, 주민등록등본 등)를 제출하면 가입이 가능하며, 동부화재 자녀보험 가입고객은 자녀정보 확인 시 별도 서류 제출 없이 가입 및 할인이 적용된다.

한편, 동부화재는 지난 4월에 smarT-UBI 안전운전 자동차보험을 출시,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하는 등 혁신적인 상품개발에 앞장서고 있다.

동부화재 관계자는 "자동차보험 원조회사로서 고객과 사회 모두에 유익한 자동차보험 상품개발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