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검찰이 대우조선의 새로운 분식회계 혐의에 대해 수사를 확대하자, 이에 대한 사실 관계를 확인하기로 했다.
금감원은 검찰의 수사상황을 지켜보면서 자체 조사를 벌이고, 분식회계가 새롭게 확인될 경우 행정조치를 할 방침이다.
금감원은 지난해 12월부터 특별조사팀을 꾸려 대우조선이 2013~2014 회계연도에 벌인 5조5000억원대의 분식회계 혐의를 확인하기 위해 감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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