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프로젝트 아이돌유닛 'Y틴' 탄생…몬스타엑스 7인과 우주소녀 7인이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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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8-03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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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유닛 Y틴 [사진=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국내 최초의 프로젝트 아이돌 유닛 ‘Y틴’이 결성 돼 화제다.

‘Y틴’은 강렬한 카리스마, 파워풀한 악동의 매력으로 가요계의 슈퍼 루키로 떠오른 ‘몬스타엑스(Monsta X)’ 멤버 7명 전원과 풋풋하고 청순한 비쥬얼로 주목 받는 한-중 합작 대형 신인 ‘우주소녀’ 멤버 7명(엑시, 성소, 은서, 설아, 수빈, 여름, 다영)으로 구성된 14명의 프로젝트 Unit.

동명의 KT 요금제인 ‘Y틴’ 요금제의 광고 모델로 활동하게 되며, 일반 아이돌 그룹과 같이 음원 발매는 물론, 뮤직 비디오 공개 등 다양한 콘텐츠로 Y틴을 알리기 위해 전방위적 활동을 할 예정이다.

앞서 Y틴은 지난달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의문의 로고를 공개, 폭발적인 팔로워수를 기록하며 시선을 집중시킨 바 있다.

광고 관계자는 “‘Y틴’의 메인 타겟인 청소년에 어필하기 위해 국내 최초 요금제 이름과 동일한 프로젝트 아이돌 Unit이 만들어졌다”고 결성 배경을 전했다.

한편 8월 초에 출격하는 Y틴 Unit은 음원 및 뮤직비디오를 공개하고 활발한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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