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전국 흐리고 낮까지 산발적으로 비..경상ㆍ제주 낮에 소나기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7-28 00:3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오늘 날씨[사진 출처: 기상청 홈페이지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28일 오전 0시 20분 현재 날씨는 서울과 경기 등 중부 지방과 전라도는 대체로 흐리고 산발적으로 비가 오고 있다. 남부 지방은 구름이 많고 대기불안정으로 제주도와 경북북부는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다.

기상청 날씨 예보에 따르면 오늘은 중부 지방에서 남하하는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벗어나겠으나, 경상도와 제주도는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전국(경상도와 제주도 제외)이 대체로 흐리고 산발적으로 비가 오다가 서울ㆍ경기도를 포함한 중부 지방은 새벽에 대부분 그치겠다. 전라도는 낮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경상도와 제주도는 구름이 많고 대기불안정으로 낮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비가 오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ㆍ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 날씨 예보 예상 강수량(27일 17시부터 28일 24시까지)은 전라도 5~40mm, 중부 지방(강원동해안 제외), 경상도, 제주도, 북한 5~20mm이다.

현재 강원동해안과 남부 지방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남부 지방을 중심으로 당분간 낮 기온이 33도 내외로 오르면서 무더운 곳이 많겠다. 전국에서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