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의 비밀22회’오민석,소이현에“너 기억 찾을 때까지 예의 지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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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7-26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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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여자의 비밀' 22회 예고 영상[사진 출처: KBS '여자의 비밀' 22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26일 방송된 KBS '여자의 비밀' 22회에선 유강우(오민석 분)가 강지유(소이현 분)에게 기억을 찾게 돕고 기억을 찾을 때까지 예의를 지키겠다고 말하는 내용이 전개됐다.

이 날 '여자의 비밀'에서 밤에 집 앞에서 유강우는 강지유에게 “말해 봐. 그 자식 사랑하는 거야?”라고 물었다.

강지유는 “그러니 저 놔 주세요”라고 말했다. 채서린(김윤서 분)은 유강우의 마음이 강지유에게 확고히 간 것을 알고 불안에 떨었다. 채서린은 유마음(손장우 분)을 안고 “마음이 엄마 사랑해? 나는 이제 마음이 밖에 없어”라고 말했다.

유강우는 강지유에게 “나는 너밖에 없어. 나의 마음을 네가 다 가져가 버렸어. 너 아니면 누구와 결혼해도 상관 없다고 생각했어. 너 죽고 나도 죽을까도 생각했어”라고 소리쳤다.

유강우는 “어떻게 네가 나에게 그럴 수가 있어?”라고 외쳤다. 강지유는 “기억을 못하니까요”라고 말했다.

유강우는 “어떻게 하면 네가 기억을 되찾을 수가 있겠어? 너도 기억하고 있잖아? 그래서 이렇게 나처럼 우는 거 아냐?”라고 말했다.

강지유는 “기억을 못해 안개 속을 걷는 기분이에요”라고 말햇다.

강지유는 “기억 못해 미안한데 저에게 이러지 마세요. 본부장님은 저에게 아무 것도 아니에요. 안 그러시면 제가 여기서 일할 수가 없어요. 안 그러시면 제가 본부장님을 뵐 수가 없습니다”라고 말했다.

강지유가 버스를 타고 갈 때 유강우는 전화를 걸어 “내가 도와줄게. 너 찾게 해 줄게”라며 “내가 급하게 서두르지 않을게. 너 기억 찾으면 우리 다시 시작할 수 있어. 그 때까지는 네가 원하는 대로 내가 예의 지킬게”라고 말했다.

KBS '여자의 비밀'는 매주 평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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