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예고] '싸우자 귀신아 6회' 서윤아 시체 발견…윤서현, 범인으로 권율 지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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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7-26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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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드라마 싸우자 귀신아 6회[사진=tvN '싸우자 귀신아' 6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tvN 월화드라마 '싸우자 귀신아' 6회가 예고됐다.

26일 방송되는 '싸우자 귀신아' 6회에서는 현주(서윤아)의 시체가 발견되는 모습이 그려진다.

서연(백서이)과 봉팔(택연)을 꼬드겨 동아리를 부활시킨 천상(강기영)과 인랑(이다윗)은 내친김에 단합을 핑계 삼아 엠티를 추진한다. 즐거운 엠티 자리에 귀신 현지(김소현)가 낄 틈은 없고, 오직 서연만을 신경 쓰는 봉팔에 화난 현지는 별장 뒤 물가를 걷게 되고, 물속으로 검은 손이 현지의 발목을 덮쳐 온다.

또 싸늘하게 식은 채로 현주의 시체가 발견되고, 양 형사(윤서현)의 직감은 혜성(권율)을 향한다.

한편 '싸우자 귀신아'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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