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교통흐름 문제 있는 교차로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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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7-21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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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 7곳·13억3000만원 투입

  • 구조개선·좌회전 포켓차로 연장

아주경제 진순현 기자= 제주시지역 교통흐름에 문제가 있는 교차로를 개선한다.

21일 시에 따르면 차량 정체가 심하고 교차로의 구조가 불합리한 지역을 선정, 교차로 구조개선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올해 예산 13억3000만원을 투입해 오는 11월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개선사업 대상지는 △해안 교차로 △옛 삼양검문소 교차로 (2곳·6억원) △애조로 노형 교차로 △애조로 연동 교차로 △신광사거리 교차로 △월산정수장입구 교차로 △ 용담레포츠공원입구 교차로(5곳·7억3000만원) 등 모두 7곳이다.

차량의 증가로 인해 정체가 심한 구간에 좌회전 포켓차로와 해안 교차로 및 삼양검문소 교차로 구간은 지난달에 이미 발주한 상태이며, 그 외 애조로 노형교차로 외 4곳은 다음달 준공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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