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호랑이 불리온 메달 판매 개시... 1만여장 한정수량

[사진제공=풍산화동양행]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한국조폐공사(사장 김화동)는 최초로 출시하는 한국의 호랑이 불리온 메달 론칭 행사를 19일 실시하고 본격적인 판매를 개시했다. 1만80장 한정수량이다.

호랑이 불리온 메달은 3종·프루프급·한정수량으로, 공사가 금 순도(Au 999.9)와 중량을 보증한다. 판매가격은 금 시세와 연동 하여 매일 결정된다.

 

조폐공사는 수집시장, 온라인 및 재래시장 등 다양한 유통채널을 통한 판매가 이뤄지도록 공개 입찰을 통해 전문성과 역량을 겸비한 전담 판매사 풍산화동양행, 케이앤글로벌, 삼성금거래소 등 3개 업체를 선정했다.

조폐공사는 최초 호랑이 불리온 메달 사업에 대한 시장반응, 진행현황 및 매년 정례적 출시 기반 마련 등을 위한 시장의 다양한 의견 수렴을 위해 오는 10월 전략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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