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듀' 김건모-마산설리,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역대급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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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7-17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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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방송 캡처]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 '판타스틱 듀오'에 출연한 가수 김건모와 '마산설리'가 폭발적인 가창력을 과시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판타스틱 듀오'에서는 김건모와 '마산 설리'의 파이널 무대가 마련됐다.

이날 방송에서 김건모는 '마산 설리'와 히트곡 '미안해요'를 선곡해 무대에 올랐다.

특히 피아노 반주와 함께 노래를 시작한 김건모의 무대는 '마산 설리'의 애절한 목소리가 더해지며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이번 무대에서 김건모와 '마산 설리'는 총 287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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