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들의 파라다이스 ’치펜데일쇼’ 200% 즐기는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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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7-15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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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치펜데일(Chippendales) 쇼]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내달 내한하는 여성전용쇼 ‘치펜데일(Chippendales) 쇼’(이하 ’치펜데일쇼’)’(제작/다온ent)를 200% 즐길 방법이 공개됐다.

‘치펜데일쇼’는 35년 전통을 자랑하는 라스베이거스 최고의 명물. 특히 한국 여성들 사이에서도 라스베이거스 관광에서 빼놓을 수 없는 즐거움으로 정평 나 있다.

공연에 앞서 첫 번째로 챙겨가야 할 것은 ‘과감함’이다. 국내 최초이자 최대 규모로 펼쳐지는 19금 여성전용쇼인 ‘치펜데일쇼’에서 가장 필요한 것은 틀을 부수는 것. 이날 만큼은 그 누구의 눈치도 볼 필요가 없는 만큼 화끈하게 놀며 그동안의 스트레스를 타파할 수 있다.

또한 ‘치펜데일쇼’는 단순히 관람만 하는 것이 아닌 관객들과 함께 하는 풍성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누구라도 무대 위의 주인공이 될 수 있는 절호의 찬스가 포진됐다. 9명의 남자가 준비한 서프라이즈는 일생일대의 짜릿한 행복을 선사한다고 하니 마음의 준비를 단단히 해두어야 한다.

마지막으로 관객들에게 필요한 마인드는 ‘흥’이다. 칼군무는 물론 다채로운 퍼포먼스를 선보이게 될 상남자들의 공연은 절로 흥을 부르는 음악들로 화려하게 꾸며진다. 공연장 전체가 대형 클럽이 된 듯한 비트는 관객들의 흥을 제대로 폭발시킬 것을 예고했다. 여성 관객들 모두가 클러버가 되는 장관은 ‘치펜데일 쇼’에서만 볼 수 있는 하나의 관전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동북 아시아 최초로 내한하는 ‘치펜데일 쇼’는 8월 3일부터 8일까지 6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진행되며 클립서비스, 하나티켓, 옥션, 예스24,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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