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가스공사]
12일 업계에 따르면, 가스공사는 11일 오전(현지시간) 발행한 이번 채권이 5년 만기물 5억달러와 10년 만기물 4억달러로 구성됐다.
금리는 5년물의 경우 ‘5년 미국 국채금리+0.9%포인트’, 10년물은 ‘10년 미국 국채금리+0.9%포인트’로 책정됐다. 10년물은 국내기업이 발행한 글로벌본드 가운데 가장 낮은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가스공사는 이번 채권 발행을 통해 확보한 자금을 차입금 차환과 투자용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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