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정KPMG, 7월1일 '자동차산업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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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6-30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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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삼정KPMG는 7월 1일 서울 역삼동 강남파이낸스센터에서 국내 자동차산업 실무담당자를 대상으로 '자동차산업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우선 제조에서 서비스 기반으로 변화하는 '자동차산업의 미래'에 대해 자동차산업본부장인 위승훈 삼정KPMG 부대표가 발표를 맡는다. 종합컨설팅사 KPMG의 '2016 글로벌 자동차산업 전망'을 바탕으로 자동차산업 변화의 흐름을 살펴볼 예정이다.

이어 컨설팅 전문가인 봉찬식 삼정KPMG 상무가 '국내 자동차 부품업체의 경영혁신 전략'을 설명한다. 자동차산업과 관련된 2016 개정세법 해설은 세무자문 전문가인 이성태 삼정KPMG 상무가 맡는다.

법인세, 소득세, 양도소득세 및 상속·증여세 등 개정부분을 비교해 설명하고,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BEPS(세원잠식 및 소득이전) 관련 개정세법과 국제조세에 대해서도 발표할 예정이다.

정보보안 전문가인 김민수 삼정KPMG 상무는 자동차산업의 보안 동향과 중견·중소기업에 필요한 정보보안인증(Compact ISMS) 제도를 소개한다. ISMS는 기업의 정보보호를 위한 활동이 객관적인 심사 기준에 적합한지 평가해 인증하는 제도이다.

삼정KPMG 자동차산업본부장 위승훈 부대표는 "산업생태계의 급격한 변화의 흐름에서 데이터 기반 고객 서비스가 확대될 것"이라며 "미래 자동차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이런 변화를 위기가 아닌 거대한 기회로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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