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제공]
이날 기탁한 감자는 시설채소작목연구회원 50명이 일찍 찾아온 무더위 속에서 땀 흘리며 정성스럽게 키워온 감자를 수확한 것으로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농업인들의 깊은 뜻으로 이루어지게 되었으며 지역사회의 모범이 되고 있다.
이 감자는 관내 8개동으로 전달되어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 300명에게 나누어지게 되며, 작목반 회원 한분은 어려운 이웃의 먹거리에 조금 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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