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미오, ‘인기가요’ 첫 방 찾아준 팬들에게 간식 역조공…‘타 그룹 팬까지 챙기는 훈훈함’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6-27 10:4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 = C.T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보이그룹 로미오(ROMEO)가 세 번째 미니앨범 첫 방송을 기념해 팬들을 위한 역조공에 나섰다.

세 번째 미니앨범 ‘미로(MIRO)’로 한 단계 더 성숙해진 남자로 돌아온 로미오(윤성, 현경, 카일, 승환, 민성, 마일로, 강민)가 26일 SBS 음악 프로그램 '인기가요' 컴백 첫 방송을 기념해 등촌동 공개홀 앞에서 팬들에게 직접 간식을 나눠주는 이벤트를 펼쳤다.

로미오는 이번 이벤트를 위해 멤버 강민이 쓴 “우리 줄리엣 오늘 하루도 로미오하세요♡ 밥 많이 먹꾸 꾸뀨꾸뀨”라는 문구의 현수막이 걸린 간식차량에 깜짝 방문하여 팬들에게 직접 간식과 음료수를 나눠주며 무더운 날씨 속 방청 대기에 지친 팬들을 위로했다.

특히 로미오의 팬인 '줄리엣'뿐만 아니라 타 그룹의 팬들까지도 챙기는 모습을 보이며 훈훈한 감동을 더했다.

지난 23일 세 번째 미니앨범을 발표한 로미오는 빠져나갈 수 없는 한 소녀의 ‘매력의 미로’ 속에 헤매는 소년의 입장을 노래한 타이틀곡 ‘미로’로 한층 더 날렵해지고 시크해진 모습으로 활동을 시작하며 여심을 흔들고 있다.

한편, 로미오는 매주 금요일 오후 7시에는 MBC뮤직 리얼리티 프로그램 '로미오 프로젝트 인 타이완’을 통해 무대 밖 매력을 발산하며 다양한 매력으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