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는 25일 오후 7시 30분 일산해수육장 상설무대에서 '개장기념 공연-동행'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공연엔 권명호 동구청장과 지역 국회의원, 시구의원을 비롯해 지역 주민 및 관광객 등 2000여 명이 참석한다.
공연은 인기가수 정수라, 추가열, 지원이, 동후 등이 출연해 한여름 밤의 낭만과 열정의 무대로 진행된다.
또 7월 1일부터 8월 23일까지 운영하는 모래썰매 체험장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모래썰매를 무료로 대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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