킴 카다시안 또 벗었다, 남성잡지 'GQ'서 올누드 표지모델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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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6-16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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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 카다시안 화보 [사진=킴 카다시안 SNS]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킴 카다시안(35)이 또 벗었다.

美 폭스뉴스는 킴 카다시안이 남성잡지 GQ매거진 커버에 처음으로 누드로 등장했다고 15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카다시안이 이번에 벗은 건 지난해 12월 아들 세인트를 낳은후 불은 몸매를 다시 예전으로 돌려놓았다는 자신감에서.  걸친 건 오로지 왼손에 낀 결혼반지 뿐, 검정 재킷만으로 가슴과 하반신 주요 부위만 가린 몸매가 더더욱 유혹적이다.

피플에 따르면 카다시아은 산후 6개월만 무려 60파운드(약 27Kg)의 몸무게를 줄였다고.  하루 1800 칼로리 이하만 먹는 식이요법을 했는데, 탄수화물은 절대 안 먹고 대신 레몬 타임 넙치와 볶은 완두콩이나 양념 치킨 소시지를 곁들인 애호박 국수를 주로 먹었다고 한다.  또 하루 64온스의 물만 먹었다고.

그녀는 2014년 '페이퍼' 매거진에서도 완전히 벗은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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