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녀 전문 사진작가 로타, 탑툰에 미공개 사진 대방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6-09 14:5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한준호 기자 =탑코믹스(대표 김춘곤)에서 운영하고 있는 웹툰 전문 플랫폼 ‘탑툰’은 9일 유명 사진작가 로타의 미공개 화보집 연재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로타는 설리, 도희, 스텔라, 서태지를 비롯한 유명 연예인들의 광고와 패션화보를 촬영하며 활약을 펼치고 있는 유명 사진작가다. 

매주 금요일마다 연재되는 화보집은 ‘주간 로타’라는 제목으로 매 회 모델이 바뀌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탑툰에서 공개된 화보는 미공개된 컷들이다. 

로타는 “과거 만화나 일러스트를 그리다가 지금은 사진을 찍고 있는데 대부분의 만화 일러스트 작가 분들이 미소녀 그림을 좋아하는 것처럼 나도 자연스럽게 미소녀를 좋아하다보니 트레이드가 되버린 것 같다”며 “탑툰은 그러한 면에서 제 화보와 잘 어울린다고 생각해 화보집 연재를 결심하게 됐다”고 말했다.

미소녀 컨셉을 지향하는 로타는 각종 커뮤니티 사이에서 큰 이슈로 떠오르고 있으며, 등장하는 모델의 볼에는 핑크빛 볼 터치가 그려져, 신체의 반 이상을 드러내 미소녀를 수단으로 섹슈얼리티를 추구하거고 있다.

웹툰 전문 플랫폼인 탑툰에 로타 작가의 화보집이 연재되는 이유도 같은 맥락이다. 기본적으로 ‘성숙한 독자들이 즐길 수 있는 서비스’를 추구하는 탑툰과 섹슈얼리티에 대한 이해관계가 맞았기 때문이다.

이를 대변 하듯 주간 로타는 첫날 공개되지 마자 2만뷰를 달성하며 전 연령 카테고리 기준 금요일 1위를 차지할 만큼 큰 인기를 보이고 있다.

김춘곤 탑툰 대표는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로타 작가가 탑툰에서 미공개 화보집을 연재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이는 탑툰을 이용하는 독자나 로타 작가의 팬 역시 좋은 즐길 거리가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